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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선후배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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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 정말 귀한 시간 함께한 우리샘들과 젊은오빠 ( 이날은 키타샘 생일이래요 ) -[2007/09/04-10:08]-
천사: 오잉? 요긴 저도 있네요.*^^*
좌측부터 키타와카리브샘, 박원분샘,늘감사샘,왕언니샘,가나다샘,쎄라샘,한가족샘,천사 그리고 젊은오빠였습니다. 아고...은혜하옵니다가 어디갔지? 늦었나보네...크으...
그나저나 키타샘 생일덕에 먹은 저 케익, 무지 맛있었는데...우리나라 케잌 먹고프다요...흠...
모두 평안하시죠? 담에 뵐 때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모두 사랑합니다... -[2007/09/04-10:55]-
늘감사: 언니들~~~
그날 너무 급하게 나오느라고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하고 나온게 있습니다.
지하철 타러가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가나다 언니가 대신 내주셨다고 하셨지만 너무 죄송해요.
다음 번에 다 몰아서 갚을게요.
케익 진짜 맛있지요. 저도 다시 먹고 싶네요. -[2007/09/05-06:38]-
백큰나무: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이렇게 얼굴을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11기 백선생입니다.

천사 선생님 저도 인삼 참 좋아하는데...

어제 천사 선생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으리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차가 6시간 나는데, 학교 수업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면 벌써 NZ 시간으로
이미 12시가 넘어 버립니다.

늘감사, 세라 선생님도 이렇게 뵐 수 있군요.
사랑으로 뭉쳐 있을 여러 분들 뵈니 더욱 힘이 납니다.
천사 샘 통해 전화 번호 알려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2007/09/06-22:27]-
천사: 백선생님에게 늘감사샘과 쎄라샘의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설마 물어보지 않고 알려주셨다고 예까지 잡으러 오시는건 아니겠죠? ^*^(오시면 더 좋고요.헤~~)
유치원에서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시침 뚝 떼고 '먼 나라에서 왔으니 봐주세요...'하며 받았네요.ㅎㅎ
두 분과 통화가 되신다면 저완 비교도 안되는 참교사로서의 동료의식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이제 11 기 후배까지 통화가 되었으니 아마도 착한아이샘의 전화 통화 사랑이 널리 전파되는듯...착한아이샘,그죠?
감사드려요...모두다...평안하시길...
-[2007/09/08-11:15]-
백큰나무: 천사 선생님,
쎄라, 김별찬 선생님 전화번호는 알려주셨어요.
늘감사 선생님은 안 알려주셨습니다^.^
부탁해요.
오늘도 역시 일하고 있습니다. -[2007/09/08-16:19]-
천사: 이궁...갈수록 어리버리가 되가서리...
냉장고에서 전화기 안찾으면 다행인 나이인감? 분명히 늘감사샘 연락처 보내드렸다고 생각했는데...크으..
바로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죄송해요.ㅜㅜ -[2007/09/09-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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