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모두들 제가 몇 기인지 무지하게 궁금해 하셨지요?

그게 9기 였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젊은 오빠의 벽 긁는 것도 보고

여전히 의욕적으로 참여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

뜨거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왔습니다.

더불어 다른 9기 선생님들도 그리워졌어요.

특히 같은 방을 썼던 선생님들.... 보고 싶네요.

아무튼,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론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천사 (2010-09-13 21:01:48)
아고...울 반가운 홍혜련 백조 샘. 자신이 9기인 것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9기 동기들도 불러모으니 넘 예쁘네요.^*^
백조란 이미지와 넘 잘 어울리는데...자신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자타가 공인하는 우아한 백조, 캬아...넘 멋져요.
종종 오신다는 기억은 왜 이케 안 잊는지...정말 자주 오셔서 태국 소식을 전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약속 잘 지키는 넘넘 예쁜 샘, 보고시포요~~~^*^







쎄라 (2010-09-14 12:18:00)
홍선생님 무지 반가워요 .
저도 9기인데.생각이 나실지 ...
다도시간에 한복 입고 예절 교육 했었는데 , 분홍색 저고리 입고 ...
캐나다 전춘희입니다 .
오랜만에 왔더니 반가운 백조샘이 있어 너무 좋네요 .
그런데 도미니카 키타 샘은 샘들 모일 때 참석 안 했나요 ?
그즈음에 한국 간다고 했는데 ...
아무튼 백조 샘 반가워요 . 자주 오시와요 .
저도 자주 올께요 .







쎄라 (2010-09-14 12:27:53)
역시 울 천사샘이 최고 입니다 .
바쁜 중에도 한국 까지 날라 갔다 오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
이렇게 한마당을 지키고 계셔서 죄송한 마음 입니다 .
오랜만에 왔더니 많은 글들이 ...ㅊㅊㅊ
그래 제일 윗글 부터 읽고 ....
천사샘 저도 다시 한국어 학교로 돌아 왔습니다 .
저번 주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이제 더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열심이 올께요 .
나중에 소식 전하기로 하구 오늘은 이만 ....







천사 (2010-09-19 03:46:20)
쎄라샘, 다시 학교로? 캬아...반가운 소식입니다. 짝짝짝.^^
일년 잘 쉬셨죠? 이젠 주욱 가는겁니다. 그래야 손주 생기면 유치원에서 봐주기도 하고 또 한국학교에 데리고 가지 않겠습니까? 흐흐...사위도 보셨으니 곧 손주도 보리라...좋겠다요.ㅎㅎ
추석 잘 지내세요~~~^*^







백조 (2010-09-20 18:15:36)
에구~ 부끄럽네요. 이렇게 열심히 한마당 지키고 계시고 있었는데 몰랐네요.
춘희샘은 어렴풋이 기억날 것도 같아요-죄송- 사진봄 더 확실할건데...
도미니카의 이순영샘은 한국에서 통화하고 왔어요. 모든 활동을 매우 열심히 하고 계셔 건강이 걱정 되었는데 여전히 밝은 목소리여서 감사했습니다.
제일 보고픈... ㅎㅎ 뉴질랜드의 이수영샘 혹시 보고있음 연락하라 오바~







천사 (2010-09-25 13:37:24)
이수영 샘은 저도 소식을 잘 모르는데...한글학교 교사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리...
혹 이번 연수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올라오는 샘들에게 여쭈어 안부를 알게되면 여기에 꼭 올릴게요.
샘도 추석 잘 지내셨죠?^*^







착한아이 (2010-09-26 16:04:05)
어? 홍혜련 선생님.. 저예요 저.. 말레이시아 귀염둥이..
건강하시죠?? 이햐.. 여기서 뵈니까.. 너무 기쁘네요.. 반가워요. (손잡고)흔들흔들.. 태국 놀러가면 찾아뵈도 되지요??







별찬 (2010-10-05 18:02:32)
에고... 너무 늦게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긍정의 기운, 미소를 듬뿍 주신 선생님... 무척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