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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세아니아 교사 연수가 시드니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발족된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협의회 주관 오세아니아 교사 연수가 10월 7,8.9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호주의 샘들은 약 120명 참가 예정이고 뉴질랜드에서 25명이 자비로 갑니다.

맞이하는 샘들이나 방문하는 샘들이나 모두 한국어 교육에 대해 대단한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교수님과 조수선 국악 강의 교수님 그리고 김선정 계명대 교수님이 시드니에서 열강을 해주십니다. 오세아니아 교사 연수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기대도 크지만 결과도 좋기를 바라며...울 한마당 샘들의 적극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김지형 경희사이버대 학과장님은 지난해 제가 졸업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은사님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움이 예상되는데요...11월엔 동남아시아 연수인 태국도 가시기로 되어 있어서 아주 인기가 짱인 교수님입니다.




그럼 주말에 시드니에 다녀와 결과 보고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십시오.^*^









친절한옵서버 (2011-10-04 12:34:52)
교사 연수회 잘 치르시고요.

(주)흥진플러스에는
제가 나서는 것보다
1004 교장님이 나서는 게
모양새 면에서나 느낌 상 더 부드럽습니다.

지구촌에 전송된
몽골인문대학교에 무료로 지원해 준
(주)흥진플러스의 한복 홍보 기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리오니
복사해서 그쪽에 송부해 주십시오.

한복 홍보 1탄
(누르세요)
http://news.korea.com/view/normalview.asp?cid=EC&scid=EC6&sn=48876853

한복 홍보 2탄
(누르세요)
http://news.korea.com/view/normalview.asp?cid=PO&scid=PO5&sn=49271368

한복 홍보 3탄
(누르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409440665290







천사 (2011-10-04 16:14:11)
알겠습니다. 친절하게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몽골의 한복 소식이 다른 나라들까지도 카바가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샘도 함께해 주세요^*^







친절한옵서버 (2011-10-04 22:20:45)
몰랐었는데
오늘이 10월 4일
'천사(1004)' 데이랍디다.

그래도 1004님의 날인데
같이 밥 한 번 먹고 싶어도
뉴질랜드가 너무 멀군요.

어쨌든 1004의 날 축하 말씀 올리고
계속 수호천사로 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대사관 주최 개천절 리셉션이 있어서
유퉁 씨를 만났는데 요즘 그림 그리는재미에
신난 모양입디다.

리셉션 오기 전까지 그림 그리다 나왔답디다.
뉴질랜드에서 유퉁 씨가 당한 얘기는 차마 물어 보지 못했습니다.
괜스레 옛날 얘기 꺼내서 좋은 분위기 깨기 싫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겠죠.
교사 연수회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천사 (2011-10-06 04:21:48)
오호..천사데이도 있네요.ㅎㅎ 그럼 저희집은 매일 1004데이네요. 전화번호가 1004니까요.ㅎㅎ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개천절 행사 웰링턴 대사관에서 초대받았는데요...애효..내일 호주도 가야하고...웰링턴도 비행기타고 가야하는데...바쁘긴 하네요.^^
아, 유퉁씨 이야긴 별로 즐겁지 않은 이야기니 본인이 하지 않는한 먼저 꺼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여기 초창기 이민자들은 그 분 이야길 많이 하네요. 어찌 사는지 궁금하다고...그래서 제가 몽골에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네요. 잘했죠?ㅎㅎㅎ(이 정보 또한 여기 교민들이 정말 고마워 합니다.^^)







친절한옵서버 (2011-10-06 13:52:54)
맞아요! 전화번호가 1004였지요!

액정에 뜬 번호 보고
뉴질랜드에서 온 전화인 줄 알았었지요!

그러나저러나 바빠야 좋은 겁니다.
호주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리셉션 소식 오리지널 소스입니다.
(누르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610003364890







안개꽃 (2011-10-08 08:04:46)
천사샘, 오세아니아 한글협회 발족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교사 연수도 성공리에 잘 치뤄서 모든 생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 중남미 합동 교사 연수도 브라질에서 잘 마쳤습니다. 참, 김선정 교수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별찬 (2011-10-15 12:05:49)
1004 전화번호는 하늘이 알아서 울 천사언니집에 점지해 준 번호! 모두 동의하시지요?^^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한글학교 발전을 위해 연수를 받으러 가는 언니의 삶에 축복있기를 바랍니다...







천사 (2011-10-15 12:18:59)
친절한 옵서버 샘...바쁜게 좋긴한데...조금은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안개꽃샘. 김선정 교수님께는 미처 안부를 전하지 못해드렸네요. 이 글을 다녀와 보았거든요. 죄송해요. 하지만 잘 계시다 가셨고요 의미있는 연수를 잘 마치고 가셨네요. 그리고 우리는 이번이 처음이라 부족함이 많았답니다,. 담에 더 잘하면 되죠...그죠?^*^

별찬샘. 한글사랑이 식어지면 이렇게 열심히 넘나드는것도 못하겠죠?ㅎㅎ 하지만 아직은 열정이 있으니 감사드리네요. 축복 고맙고요 샘도 국내에서 한글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발자취를 남기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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