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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1일 11시를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짜가 유별나(?)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ㅎㅎㅎ
지금 저는 밤 11시를 맞이하고 있는데요,,,고국은 아직 7시 초저녁입니다.

내일 학교갈 준비를 하는 중, 오클랜드 계춘숙 교장샘이 소개해 주셔서 구해온 무궁화 나무를 나눠주는 일을 하다 갑자기 이 특이한 날에 울 한마당 샘들을 뵙고파 인사드립니다.

아기 출산을 이 날에 맞추어 하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다민족 국가에 살다보니 유치원에서 오늘 이 날짜가 화제가 되었는데...서로 자기네 나라도 그리 한다며 날짜 유명세를 이야기하네요.ㅎㅎ

주님등록번호 앞 자리를 111111 이라고 하면 읽고 쓰기는 참 편하긴 하겠네요. 흠...똑똑한 엄마들은 역시 다른감?*^^*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하며...행복한 행운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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