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리 기다려도 몇몇 학교에서 요청한 정보를 수정하지 않으셔서 제가 임의로 고쳐 올립니다.
이대로 예닮에 보고합니다. 지난 해와 같이 5일만에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몇 가지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공지에 따른 양식에 맞지 않게 올리시면 지원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조금 더 효율적인 진행방법을 모색해야 겠습니다. 제가 일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ㅜㅜ
우리모두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한마당을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닮에서 연락오는대로 배송날짜를 공지하겠습니다.
한복신청하신 학교는 꼭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자주 뵐게요.
모두 건강하십시오. ^_^
젊은오빠 (2012-04-16 18:01:45)
짧은 기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애쓰시는데 좀 편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천사 (2012-04-16 20:17:07)
젊은오빠가 와글와글 위아래도 없이 올려진 글을 고쳐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저 파일을 정리하는데 자그마치 두 사람이 컴 앞에 매달려 세시간을 헤맸습니다.
혹시 잘못될까봐 보고 또 보고...중간에 고친학교는 다시 확인하고...아직까지도 고쳐주지 않은 분들은 제 임의대로 형편에 맞추어 올리며...참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인력소모가 많은 일을 내년에는 안하려고 다짐에 다짐을 하였습니다.
정말 원하는 대로 적어주지 않는 학교는 신청할 자격이 없다고 보아지기에 선착순이어도 무조건 안 넣으려고 다 마치고 올리며 작심을 하였네요.
저렇게 해달라고 하는게 넘 어려운가요? 다른 나라 말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인데...이궁...
이제 배송이 되고 얼마나 많은 학교들이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지 보려고 합니다.
15학교가 한 달에 번갈아 두 학교만 올려도 7,8개월이 후딱 지나가네요. 그럼 한마당이 엄청 풍성해 지겠죠? 멋진 한복으로 울 한마당이 알록달록 말간 소식이 자주 등장하길 바라며 배송 날짜는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반구는 가을나라입니다. 북반구는 봄나라겠죠? 적도 지역은 영원한 여름이겠고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3일 후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나의꿈 말하기대회를 준비하는 중에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