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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과 오찬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의 관심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


알렉스 강 해외객원기자 ㅣ 기사입력 2012/06/19 [17:0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6월 19일 화요일 12시 30분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칭기즈칸호텔 1층 중국 식당 미스터 왕(Mr. Wang)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마련한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초청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9시 방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광식 교육문화 담당 서기관(11시 방향)과 양동수 재외국민 담당 영사(1시 방향)도 배석했다. ?알렉스 강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본 오찬 간담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 (이태로 대사 오른쪽으로) 케빈 황 KCBN-TV 사장, 고재광 몽골교민신문(KM News)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대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알렉스 강


오후 2시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의 급속한 발전에 상응하는 몽골 재외국민들의 지혜로운 대처를 강조했으며,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은 한-몽골 관계 증진을 위해 언론 매체 기능의 지속적인 분발을 다짐했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마련한 한인 언론인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대사관 측에서 김광식 교육문화 담당 서기관과 양동수 재외국민 담당 영사가 배석했으며,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 측에서는 케빈 황 KCBN-TV 사장, 고재광 몽골교민신문(KM News) 대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알렉스 강 해외 객원 기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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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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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19 [17: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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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7-22 05:02:11)
언론인 대표로 대사님과 대화를 나누셨군요. 저는 주로 한글학교 샘들 혹은 평통위원들과 대사님을 뵙습니다. 이번에 오신 박용규 대사님은 한글학교에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지...제일 처음 도착하자마자 첫 방문지가 바로 뉴질댄드 수도이며 대사관이 있는 웰링턴 한글학교였네요. 저에겐 고맙고 고마운 일이지요.
이젠 붓칼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지요?^^ 샘의 눈부신 활약을 더욱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