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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옵서버 님께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40
전략하옵고,

고정미 선생님과 주고 받은 한민족 방송 출연자 확인 건은 아무 실익이 없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최근 신문보도에 의하면 한글날이 13년부터 국정공휴일로 실시 된다하노니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우리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라고 봅니다.

특히 22년만에 실시되는 내년 한글날에는 그동안 한글에 공을 세운 학자들을

발굴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교과서에 실려서 치하하며 너도 나도 한글을 위해

노력하면 이런 대우를 받는 구나 하고 감격을 줄 수 있도록 해야 이 어려운

분야에 젊은이들이 뛰어 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 한글날을 두고 보겠습니다.

그외 최근에는 광화문 현판에 대하여 한문으로 하느냐 한글로 하느냐 하면서

청문회를 실시 한다하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당연히 그당시는 한문으로 해야 되었겠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한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고 또 우리 후손들이 세계의

주역을 맡아 나가려고 하면 당연히 한글로 해야 될 줄 압니다.

우리가 외국을 여행하면 제일먼저 도착지에서 자동차를 빌려 쓰는데

지동차 번호가 전부 알파벳으로 되어 있고 또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표지판에 전부 자국어 외 알파벳으로 첨가되어 있어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기 있습니다.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아랍어 권에서도 지국어외 알파벳으로 첨가해 두어서

아주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도 광화문 (GWANGHWAMUN) 으로 표기 했으면 합니다.

우리 국립국어원이나 한글학회등 관계처에서 전력을 기울이겠지만

강교수님은 관계처에 발이 넓고 다재박식 하오니 우리회원들을 대표해서

이런 데에 전력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스페인국립라스팔마스 대학교 이횡권 교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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