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사위 아들며느리에게 보내는 글



큰 소들에게 밀리고 치우쳐져 얻어먹지 못한 송아지가 축사바닥을 혀로 핥는 가엽슨 모습을 눈여겨 보았다. 녀석은 이제 그렇게 굶어서 죽어야 된다는 거다. 우리 농촌이 왜 이 지경이 됐을까? 뭐여? 양키쇠고기 때문이라구?



지난 1월15일엔 현대차 노조원 신 아무개(44세)씨가 분신, 70%이상 화상을 입고 아내와 두 아들을 남겨 놓고 세상을 떠났다. 노사문제가 또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도대체 몇 번째 희생인가? 평택쌍용차는 어쩌구..?



“대전의 한 아파트 출입구 지붕에서 18살 박모양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된 건 어제 오후 6시 반쯤. 박 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0여 분만에 숨졌다. 숨진 박양은 지난달 왕따를 당했다며 투신자살한 송 모 양과 대전 모 여고 같은 학년 친구였고, 송양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며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교선기자



어찌하여 이 시대는 불행한 것일까? 영혼이 없는 1% 짐승인간이 99%사람사회를 탐욕 권력 집단이기심, 인권유린 돈놀이꾼(금융자본)위한 독점과 착취로 악마인줄도 모르고 잔인한 악마의 짓거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삽질사기정권 날치기당 돈봉투당, 고소영 강부자 거짓말 먹튀 이명박씨는 후보시절부터 “사기전과 14범 출신 BBK특검 오사카출생”등으로 대통령이 되어선 아니 된다고 누누이 보도됐지만 38%가 그를 투표한 결과 아닌가?



가슴 아픈 일은 아직도 나라가 거덜나고 농어촌이 망가지고 4대강도 실패, 심지어 인천공항 KTX고속철까지 말아먹으려는 판에 한미FTA 비준안도 날치기로 통과시킨 엄청난 국가위기가 닥쳐왔다. 알고 있는가??



정치꾼은 사기꾼 같고 날강도 같은 1%를 추구하는 가족이기주의자 수전노라면, 정치인은 백성을 위하고 민중과 더불어 살며 스스로를 희생해도 99%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이를 참된 정치인으로 볼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삽질사기꾼 일당을 뽑은 ‘어리버리한 얼치기 국민38%’가 이미 우리 주변 날치기당 잡것들과 아첨하면서 붙어살고 있는 인간들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개과천선한 사람도 꽤 있어 지금은 27.5%로 줄었다든가..?



톰 쏘여의 모험을 쓴 마크트웨인은 “세상엔 세 종류의 거짓말이 있는데 보통 거짓말, 지독한 거짓말 그리고 통계가 세 번째다!”라고 했다. 심심풀이로 하는게 보통이라면 이명박 말은 지독한 거, 통계는 믿을게 못 된다는 것.



사람 나름이지만 통계를 가장 많이 악용하는 인간은 정치꾼과 재벌기업으로 볼 수 있는데 공통점이 있다. 백성과 99%사람들에게 도움이 안 되고 지네들 배만 채우는데 유익한 경우만 종종 써먹고 살아간다는 점이다. ㅉㅉㅉ



인간은 삶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우리가 삶을 알 수 없다면, 그 때 죽음을 알 가능성도 없다. 삶이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한, 누구도 죽음에 대해 알 길이 없으며 결코 죽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알 수 있는 길은 있다. 우리의 본성은 빛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둠을 멀리하고 밝음을 신성시하게 된다. 우리는 생명 에너지이고, 살아있음 자체이며 우리의 존재인 그 빛이 맑고 밝음 진리 불성 도 깨달음 하느님 아니든가??



사람이 사람답게 사노라면 자연스레 깨달음이 찾아온다고 한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난잡스런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빛을 알고 진리를 느끼며 살지 않는가?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훼방놀 수 있단 말인가?



사람목숨은 하늘에 달려있다。사람이 곧 하늘이기 때문이고, 하늘기운이 사람에게도 있으며, 우주만물이 다 사람에게 통한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말로 느껴진다. 하물며 인권유린 범죄를 저지르는 뇬눔은 인간이 아닌 거다.



4월11일은 총선, 모두들 맘먹고 “한미FTA 날치기한 151명 명단을 들고 정치꾼 국회의원”은 모조리 낙선시켜야 거덜나든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을 것 같고 ‘삽질사기정권도 날치기당도 부자증세도’ 이뤄질 것 같다.





투표권은 국민의 권리 의무 책임, 기권하지 말고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얼말글 사랑, 멋진 글 좋은 책 서로 베풀고 나누믄서 즐겁구 기쁘게시리 그러케 스리서리 으흐흠, 모두 멋있고 향기롭게 자알 지내시기를 그리고 고다음 책 필요할 때는 미리 전화로 알려주시구요. 하하 하



참 ! 빌려간 책은 보내주시구, 특별한 경우 손전화 누리편지도 괜찮어여.. 틈틈이 읽기? 안녕히 들 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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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숲(훼이스북) : http://www.facebook.com/pulip41 젊은 누리시민 권고로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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