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글 사랑방         오순도순 한마당

ㅋㅗㄹㅗ나ㅔ ㅁiㄹㄹiㄴㄷㅗㅇㅈi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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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밀린 冬至

(20.12.21)



겨울입구 입동부터 보름간격 소설대설

ㄱ'ㅓㅜㄹiㅂㄱㅜ iㅂㄷㅗㅇㅂㅜ터  ㅂㅗㄹuㅁ가ㄴㄱ'ㅓㄱ ㅅㅗ서ㄹ대서ㄹ 

이름대론 하얀경관 허나이곳 오랜추억

iㄹuㅁ대ㄹㅗㄴ 하'ㅏㄴㄱ'ㅓㅇㄱㅘㄴ 허나iㄱㅗㅅ ㅗ래ㄴㅊㅜㅓㄱ

근년매해 소대설이 무설건조 화재걱정

ㄱuㄴㄴ'ㅓㄴ매해 ㅅㅗ대서ㄹi ㅁㅜ서ㄹ거ㄵㅗ ㅎㅘ재거ㄱ저ㅇ

기온으로 이름으로 겨울冬자 이를至자

ㄱiㅗㄴuㄹㅗ iㄹuㅁuㄹㅗ ㄱ'ㅓㅜㄹㄷㅗㅇ자 iㄹuㄹㅈi자


이년전의 동짓날엔 부부함께 죽집찾기

iㄴ'ㅓㄴ저ㄴu' ㄷㅗㅇㅈi나ㄹ레ㄴ ㅂㅜㅂㅜ하ㅁㄱ게 ㅈㅜㄱㅈiㅂ차ㅈㄱi

양동시장 걸었었고 중앙로는 작년였지

'ㅏㅇㄷㅗㅇㅅi자ㅇ 거러ㅅ서ㅅㅅㄱㅗ ㅈㅜㅇㅏㅇㄹㅗㄴuㄴ 자ㄱㄴ'ㅓㄴ'ㅓㅅㅅㅈi

허나올핸 코로나에 외출포기 하였더니

허나ㅗㄹ해ㄴ ㅋㅗㄹㅗ나ㅔ ㅚㅊㅜㄿㅗㄱi 하'ㅓㅅㅅ더ㄴi

젊은이웃 구백칠호 고맙게도 동지죽맛

저ㄻuㄴiㅜㅅ ㄱㅜ배ㄱㅊiㅀㅗ ㄱㅗ마ㅂ게ㄷㅗ ㄷㅗㅇㅈiㅈㅜㄱ마ㅅ


옛날속설 액을막고 작은설로 한살보태

'ㅔ나ㄽㅗㄱ서ㄹ ㅐㄱuㄹ마ㄱㄱㅗ 자ㄱuㄴ서ㄹㄹㅗ 하ㄴ사ㄼㅗ태

我의나이 팔십삼세 여보나인 칠십구세

나u'나i 파ㄽiㅂ사ㅁ세 'ㅓㅂㅗ나iㄴ ㅊiㄹㅅiㅂㄱㅜ세

생각행동 자유롭고 이세삼세 짐아니게

새ㅇ가ㄱ해ㅇㄷㅗㅇ 자'ㅜㄹㅗㅂㄱㅗ i세사ㅁ세 ㅈi마ㄴi게

둘이함께 사는행운 감사감사 살아야지

ㄷㅜㄹi하ㅁㄱ게 사ㄴuㄴ해ㅇㅜㄴ 가ㅁ사가ㅁ사 사라'ㅏㅈi


지구만물 생존경쟁 먹이사슬 오버욕심

ㅈiㄱㅜ마ㄴㅁㅜㄹ 새ㅇㅈㅗㄴㄱ'ㅓㅇ재ㅇ 머ㄱi사ㅅuㄹ ㅗ버'ㅗㄳiㅁ

인간들의 알모르고 자연파괴 생태파괴

iㄴ가ㄷuㄹu' ㅏㄻㅗㄹuㄱㅗ 자'ㅓㄴ파ㄱㅚ 새ㅇ태파ㄱㅚ

조물주의 경종인지 실수인지 코로나균

 ㅈㅗㅁㅜㄹㅈㅜu' ㄱ'ㅓㅇㅈㅗㅇiㄵi ㅅiㄽㅜiㄵi ㅋㅗㄹㅗ나ㄱ'ㅜㄴ

사회거리 대책부응 조심조심 건강살이

사ㅎㅚ거ㄹi 대채ㄱㅂㅜuㅇ ㅈㅗㅅiㅁㅈㅗㅅiㅁ 거ㄴ가ㅇ사ㄹi


동양이나 서양이나 붉은색이 厄惡막이

ㄷㅗㅇ'ㅏㅇi나 서'ㅏㅇi나 ㅂㅜㄺ새ㄱi ㅐ가ㄱ마ㄱi

동지죽설 구약성경 과학아닌 구전속설

ㄷㅗㅇㅈiㅈㅜㄱ서ㄹ ㄱㅜ'ㅏㄱ서ㅇㄱ'ㅓㅇ ㄱㅘ하가ㄴiㄴ ㄱㅜ저ㄴㅅㅗㄱ서ㄹ

단팥죽에 진미새알 액막이는 웃으갠데

다ㄴ파ㅌㅈㅜ게 ㅈiㄴㅁi새ㅏㄹ ㅐㄱ마ㄱiㄴuㄴ ㅜㅅu개ㄴ데

 모세예언 애급탈출 긴가민가 아멘아멘

ㅁㅗ세'ㅔㅓㄴ ㅐㄱuㅂ타ㄹㅊㅜㄹ ㄱiㄴ가ㅁiㄴ가 ㅏ메나메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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