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바 있습니다.
이 문제는 사소한것 같지만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영어로 Allergy 를 일제시대 무식한 일본사람들이 영어 글자만 보고
일본식으로 알레르기 라고 읽었는데 그것을 아무 연유도 모르고 우리가
따라갔는데 한글학회조차 그걸 표준어로 만들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Energy가 에네르기가 아니고 에너지인것 처럼 하루빨리 시정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공대 교수들조차 에너지를 에네르기라고 가르쳤지요.
지금은 동 중국해라고 누구나 알고 있는 동차이나해를 동지나해라고
우리는 배웠습니다. 답답한 일이지요.
한글학회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외래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