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받침 글자 ‘읊’과 ‘잃’ 1음절 발음규칙 풀이
가운뎃소리에 하늘(•)이 없으면 기본 발음 ㅡ(땅)나 ㅣ(사람)로 발음을 시작합니다.
닿소리와 된소리 특성 : ‘ㅅㅆㅈㅊㅌㅎ’의 대표음 → ㄷ, ‘ㅍ’의 대표음 → ㅂ
‘ㄲㅋ’의 대표음 → ㄱ, 거센소리 → ㅊ ㅋ ㅌ ㅍ ㅎ, 가장 센 거센소리 → ㅎ
풀이1) 1음절 겹받침 글자 ‘읊’은 닿소리 순서규칙 역발음 동생 먼저를 적용하여 기본 ㅡ(땅)로 발음을 시작합니다. 역발음 동생 먼저는 겹받침 11개 중 단 2개 ‘ㄻ,ㄿ’뿐입니다. 나머지 9개는 순발음 형님 먼저입니다.
ㅇ+ㅡ+ㄿ(결합) → 으읖(ㅇ소릿값 발견 : 발음) → 읖→읍(읽고) 읊(쓰기)
닿소리 순서규칙 역발음 동생 먼저는 겹받침 ‘ㄿ’ 순서가 아니라 닿소리 순서(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를 말합니다. 그래서 겹받침 ‘ㄿ’ 역발음 동생은 ‘ㅍ’입니다. 겹받침 글자 ‘읊’은 소릿값이 없는 ‘ㅇ’과 소릿값이 있는 ‘ㅡ’와 겹받침 ‘ㄿ’를 결합하고 ‘ㅡ’의 도움을 받아 ‘ㅇ’ 소릿값을 찾아(발견) 겹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