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 비율, 분배율

배분율, 배분률 (?)
증감율, 증감률 (?)
등록율, 등록률 (?)
응답율, 응답률 (?)

일반인들 (비록 고학력자라 하더라도), 엄청 헷갈릴 줄로 압니다.

맞춤법을 모두 발음대로 '율'로 통일하면 어떨까요? 어차파 '률'이라는 어간이 독립적으로 쓰여지는 것 같지도 않고, 발음도 모두 '율'로 하지요. 그리고 되도록 어법을 간소화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특히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서 효율성 면에서도.

그리고 기존의 한글, Word 등의 워드프로세서의 맞춤법검사 기능은 내장된 한글사전에 대한 Upgarade 용 간단한 파일을 해당 홈페이지 등에서 Download 받아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요.

즉, 배분율, 증감율, 등록율, 응답율, 성장율 등으로 모두 통일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