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연합뉴스의
'새 5천원권 지폐에 영어가 웬말(2005.11.4.)'이란
기사에 대하여
‘다음’의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아 놓은 것을 엮어 놓은 것입니다.
글이름 : 어째서 정부는 점점 나라를 망치게 하나~~.
어째서
정부는 점점 나라를 망치게 하나~~.(운-쓰님 생각)
화폐란 결국 한나라의 얼굴인 셈인데
주체성도, 정체성도
잃어버린 현정권의 무식함이 한번에 들어나네~(굴뚝새님 생각)
한국의 지폐 인데 영어는 아니죠.
한국 사람들이 사용 하는 한국 지폐 인데
외래어를 포함 하는 건
지폐에 정체성이 없다는 걸 뜻 합니다.
외국인 쓰는 한국돈이 아니라
한국이 만들고 쓰는 돈 이기에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게 돈입니다.(아다님 생각)
정부시책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
고시에서 국사도 빼버리고.. 한글날도 없애버리고.(want-u-bad님 생각)
역사를 가르쳐도
꼴같잖은 삼국-통일 나부랭이나 가르치고,
육두품이 어쩌고, 골품제가 어쩌고,
정말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역사는 안 가르치고!(kaook님 생각)
버스에 알파벳 넣더니 이제는 지패인가
서울 시내버스에 알파벳을 주입시키어 그 난동을 부리더니
이제는 '머' 5천원권 우리지패에 중심부에
그토록 문제되어온 영어를 집어넣어
또 한 번 국민들을 소외감 느끼게 한다고 참을로 한심한 일이다. (소리샘님 생각)
이건 자기 스스로 정체성을 읽어버리고자하는 짓이지.( 마이더스님 생각)
우리 것을 버리기만 한다면
언젠가 정체성도 잃게 되고 결국 속국과 다름없겠지요.(킁님 생각)
지금 쓰고 있는 지폐 디자인은
한국적인 모양이나 문양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디자인은
꼭 단순하게 단칼로 잘라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나라 돈이 아니라 외국돈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이런님 생각)
맞아요 저도 디자인보고 외국돈인가 했음.
영어가 왜 저렇게
크게 적혀 있는 건지 외국돈인지 우리나라 돈인지.
디자인을 꼭 저렇게 영어를 써야하는 건가요?
정말 맘에안드네요. 우리나라돈은 우리나라 돈답게 하죠.(duuo_dd님 생각)
우린 우리대로 가자고.
왜 거기서 딴 나라도 한다는 말이 나오냐?
우린 맨날 따라만하냐?
우린 우리대로 가자고,
딴놈들이 뭐라고 지껄이든. 한글쓰자 응?(Seoru님 생각)
세계화에 부합한다는 미명이라고 본다.
각국의 돈이 왜 각기 자기 나라를
특징하는 디자인으로 만드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자.
한 마디로 웃기는 발상이라고 본다.(넵튠님 생각)
어떻게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아 보이냐?(란테르트님 생각)
한글보다 영어를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나라가 자국언어 대신 영어를 강조해서 쓴단 말입까 (김희훈님 생각)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제발 한글을 사랑하자.
그냥 우러러 사랑하는 마음이
나오지 않는걸 보니 한국인이 아닌가보다.(la pluie님 생각)
대체 왜 한국에서 이래!
미치겠다. 정치하는 사람들 다 미국인이야?(^^**님 생각)
다 미쳤다
미쳤다. 드디어 나라 전체
아니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넘들이 다 미쳤다.(표준님 생각)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돈인데.
외국어를 써서 되겠나요?!
정부가 원하는 건 정체성 없는 나라인가 보군요.(천사같이님 생각)
돌팍 쉬키들.
영어 쓰면 무조건 유식한줄 알지.
국가의 정체성도 생각하지 못하고
세계화에 미쳐있는 인간들이라니.(자유인리님 생각)
정말 정말..
세계화라는 말은
전세계의 미국화라는 말과 같은 거 같네요. (독수무적님 생각)
아 ~! 대한민국이여.
한국의 정체성을 벗어나려 정부가 나서서 애를쓰는구나.(김영규님 생각)
닭 대0가리들이 모여서 노네.
거기에 영문을 넣어서 디자인해놓고
그걸 국민들에게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ㄴㅗㅁ들은 머리속에 무엇 들어있을까.(시한수님 생각)
내가 반은 미국사람이지만. 그래두 그렇지.
어떤 개쇄끼가 저런 개념없는 쌍짓꺼리를 시작했을 까나..??..
쓰레기 영어노예같은 쉬8넘들...ㅠㅠㅠㅠㅠ... 돈 나와봐라...
전부 불살라 버릴터이니...칵~씁쇄끼들아!!! (도깨비님 생각)
국제화에 맞춘다고 하지만
한국 국민에 먼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국의 국민은 뒷전으로 생각하고
외국인을 위한다는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배재완님 생각)
한국의 지폐가 외국인이 사용하는 돈인가?
한글은
세계에서 사용하기가 아주 쉬운 글인데도
어렵게 해야만 알아주는 줄 아는
사대주의사고방식에 진저리 쳐진다!(꽃반지님 생각)
국제화라고 해서 영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돈이 미국이나 영국 그런데서 유통이 되나요?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돈을 볼 때 영어를 보나요.
단순히 숫자만 보지. 여하튼 윗대0가리 녀석들 생각들 하고는.(윤정욱님 생각)
저는 이국에 25년 이상 사는 시민권자입니다.
왜? 한국 돈에 미국 글이 있는지 도대체 이해 못합니다.
자기 것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아름답고 이국민도 이해합니다.
그 반대가 도리어 이상하다고 생각하죠. 정정바람.(신발님 생각)
율곡 초상화도 고쳐라.
완전히 울상이다. 눈과 입술 고쳐야 한다.
나라의 얼굴인 돈에 나오는 초상화를 울상 짓게 해놓고는
이미 금통위에서 확정 되어 통용해야 한다니. 매국노들 아니가?(이안님 생각)
한글은 세계에서 최고의 언어이자 글이다!|
그러할 찐데 한글은 사용하기는커녕 돈에 영어를쓴다구?!.
정신나간 사람들아닌가?!.
영어가 그리 좋으면 한국을떠나라!(eondongw님 생각)
중국의 소수민족언어를 표기할 수 있는건~ 오직 한글뿐이다.
이건 사실이다.
지금도 진행중이고 사라져가는 소수민족언어를 기록해서
다시 읽음으로 말이통할수있는건 영어도 불어도
아닌 오직 한글뿐임이 진실이다.(굴뚝새님 생각)
세계 최고의 언어인 한글.
한국어 < 영어 ㅡㅡ;;;
미췬쌔뤼들....
아무리 영어,,,영어,,,해도...
한화에는 한글을 넣어야지....
이해가 안가네. 외국인을 위한 한화인가.(동물처럼님 생각)
이미 확정되었기 때문에 고치질 못한다
잘못된 것은 시정되어야 마땅하는 게 당연하지.
아직 인쇄전인데도
수정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냇물님 생각)
말도 안된다.
화폐를 보는데 일련번호를 얼마나 봅니까? 우리가 달러를 볼 때 일련번호를 보고 교환합니까? 금액과 위조여부만 보면 되는거지. 우리나라 화폐는 당연히 한글로 되어야 하고 그렇게 바꿔야 합니다.(가나다님 생각)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옛말을 잊은게냐? 그리고 일련번호를 영어로 쓴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그걸로 돈의 단위를메기는것도아니고 일련번호 인데...당연히 한글로 해야 하는거 아냐?(쿨쿨님 생각)
지킬 것은 지키고, 모방할 것은 모방해야 하는데, |
정작 지켜야 할 것은 버리고,
버려야 할 것은 억지로 찾아 사용하려고 하니 아이구나.....참.... (킴사님 생각)
어째서
정부는 점점 나라를 망치게 하나~~.(운-쓰님 생각)
정부시책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
고시에서 국사도 빼버리고.. 한글날도 없애버리고.(want-u-bad님 생각)
역사를 가르쳐도
꼴같잖은 삼국-통일 나부랭이나 가르치고,
육두품이 어쩌고, 골품제가 어쩌고,
정말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역사는 안 가르치고!(kaook님 생각)
버스에 알파벳 넣더니 이제는 지패인가
서울 시내버스에 알파벳을 주입시키어 그 난동을 부리더니
이제는 '머' 5천원권 우리지패에 중심부에
그토록 문제되어온 영어를 집어넣어
또한번 국민들을 소외감 느끼게 한다고 참을로 한심한 일이다. (소리샘님 생각)
닭 대0가리들이 모여서 노네.
거기에 영문을 넣어서 디자인해놓고
그걸 국민들에게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ㄴㅗㅁ들은 머리속에 무엇 들어있을까.(시한수님 생각)
내가 반은 미국사람이지만. 그래두 그렇지.
어떤 개쇄끼가 저런 개념없는 쌍짓꺼리를 시작했을 까나..??..
쓰레기 영어노예같은 쉬8넘들...ㅠㅠㅠㅠㅠ... 돈 나와봐라...
전부 불살라 버릴터이니...칵~씁쇄끼들아!!! (도깨비님 생각)
대체 왜 한국에서 이래!
미치겠다. 정치하는 사람들 다 미국인이야?(^^**님 생각)
다 미쳤다
미쳤다. 드디어 나라 전체
아니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넘들이 다 미쳤다.(표준님 생각)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돈인데.
외국어를 써서 되겠나요?!
정부가 원하는 건 정체성 없는 나라인가 보군요.(천사같이님 생각)
어째서
정부는 점점 나라를 망치게 하나~~.(운-쓰님 생각)
아 ~! 대한민국이여.
한국의 정체성을 벗어나려 정부가 나서서 애를쓰는구나.(김영규님 생각)
2005.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