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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이름은 한단곶(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61
헌법 제 3 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에
서 '한반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땅 이름은 [한단곶(터)] Ⅰ

제번하옵고

서울시는 자신의 이름을 일제강점기의 [京城]과 그 이전 중국식의
[漢城]에서 우리이름[서울(영문명 SEOUL)로 정정당당히 바로잡아
쓰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 땅 이름을 [한반도]에서 [한단곶(터)]으로 바꾸어야 하며,
우리땅덩어리 전체의 이름에 비하면 독도문제는 작은 문제에 불과
할 뿐입니다.

일제 강점 시 우리 땅 이름을 [조선반도(朝鮮半島)]로 불렀는데, 광
복후 이 이름에서 조선을 대한(한국)의 “한”만 바꾸어 [韓半島]로 바
꾸어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半島]가 문제입니다.

대륙에서 바다(섬)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땅인 [Korea Peninsula],
[한단곶(터)]을 일본(섬나라) 중심 세계관-대륙을 향한 영토욕-은 섬의
반이라 반섬(半島)으로, 의식적, 기획적으로 불러 썼던 것입니다.

Italy, 발칸, 이베리아, 캄챠카 등은 Peninsula로 희망봉, 케이프커나
베럴은 Cape로 바다쪽으로 튀어나온 지형을 말합니다.

2006. 4. 26
김 광제 올림(010-3035-0377)

참 고 :

국가홍보처 강소연(2100-2845)에게 2차, 김근태 의원의 [한반도 포
럼]에 1차 전화로 [한반도] 명칭의 사용 부당함과 [한단곶(터)]명칭 사
용을 제안 함.


우리 땅 이름은 [한단곶(터)] Ⅱ

1. 8세기의 일본역사서 古事記와 日本書記에서 [구다라나이]-百濟
가 없어졌다, 망했다, 쓸모없어졌다, 고향과 조상의 묘소에도 갈수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

2. 임진왜란 시 풍신수길은 국서로 [征明假道]라고 조선침략의 명분
을 세웠다.

3. 경술국치 이전 [征韓論]의 대두와 조선半島라는 造語는 일본의 대
륙으로 향한 열망과 잠재의식 속의 주도면밀한 企圖를 알 수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왜구의 침략과 분탕질은 말할 것도 없고 백두대
간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산의 기혈에 박은 鐵針에 대하여도 우리는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2006. 5. 10

참 고 :

우리 땅 이름은 [한단곶(터)] Ⅰ은 2006. 4. 26일자로 노무현 대통령께 보
낸바 있음.


우리 땅 이름은 [한단곶(터)] Ⅲ

1. 7년간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본인들은 [文祿의 役],[慶
長의 役]이라고 칭하며, 이 전쟁은 도자기전쟁이며 신기술.첨단산업
의 약탈전쟁이었다.

2. 近世에 西勢東進의 영향으로 일본은 [和魂洋才]와 [脫亞入歐]에
서 출발하여 [大東亞 共榮]의 미명아래 동남아, 중국, 한국을 침탈하
고 드디어 진주만을 기습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대목에서 참고할 사항은

1. 율곡의 10만 양병설(외세 침략의 방어용으로)

2. 古筠Q.에 博文A.는 [섞은 생선에 파리가 덤비는 것은 지극히 자연
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임란시 새재(鳥嶺)를 떨어뜨리려, 신무기Musket(화승총)을 조총(鳥
銃)으로 造語한 음흉한 계획 의도와 조선에 인걸의 탄생을 막고 멸망
을 기도한 鐵針과 鐵釘을 박은 주술적 저주들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거울에 반사되 듯 되돌아와 세계 최초의 인공 불벼락(원
자탄 투하)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은 원래 동근생(同根生)으로 살아 왔으므로 첫
째, 일본에게는 한류를 바탕으로 仁의 훌륭함을 설득 및 선도 하여
야 할 것이며, 둘째, 우리들은 썩지(파리들의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
연한 공격) 않기 위하여 스스로 自戒하여야 할 것이며 스스로 自淨되
어야 될 것이다.

2006. 5. 19

참고 :

본인의 10대 빅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리엔트 터널을 YS, DJ정부 및
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시 제안 한 바 있음.


우리 땅 이름은 [한단곶(터)] 후렴

1. 필리핀은 미국이, 조선은 일본이, 1905년의 카-테 밀약(密約)도 잠시

2. 욱일승천(旭日昇天) 깃발이 만주, 중국, 동남아로 휘날릴 때, 영미
(英美)의 견제구는 영미귀축(英美鬼畜)으로 변한다.

지금현재에도 일본에서 사용중인 세계 유일최강대국-USA의 미국
(米國)국명은, [영미귀축을 솥에 집어 넣고 끓여서 먹겠다고] 쌀미
(米)자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造語실력의 증거물이다.

사람, 땅, 사업, 점포 등의 이름을 作名할 때 그 이름은 기도, 기원,
발원의 念을 갖고 짓는 기도문(祈禱文), 기원문(祈願文), 발원문(發
願文)인 것이며

우리땅 이름을 [한단곶(터)]으로 고쳐야 할 이유인 것이다.

2006. 8. 8

--- 무지더운 말복 날 광화문 T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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