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이라 하는 소리 는 '아리' 라는 신 을 부르는 순수한 우리말 의 소리
제 가 리해 하는 대 로 는,
'아리랑' 은 '아리 시여!' 하며, 애닯게 부르는 우리말 입 니다.
'아리' 는 신격 의 분 입 니다.
‘아리’ 를 부르는 말 은 ‘아리랑’ 입 니다.
우리말 을 의미 음소 의 차원 에서 리해 하자 면 우리말 을 세종 께서 지으신 애초 의 28 글자 를 풀어 써서 적을 수 있어 야 합 니다. 한글 을 이렇게 써 야 만 우리말 이 발전 할 수 있고, 우리말 과 한글 을 세계화 시킬 수 있게 됩 니다.
'아리랑' 의 의미 를 알려 면, 아리랑 민요 의 노랫말 을 올바로 리해 하여 야 합 니다.
아리랑 노래 를 풀이 하기 전 에, 저 는 세(3) 개 의 단어 를 설명 하고저 합 니다.
1. '아리' 에 '아' 의 가운뎃 소리 는 '아래 아' 입 니다.
2. '나 를 버리고' 에서 '버'의 가운뎃 소리 도 '아래 아' 이어서 '나 를 바리고' 란 말 로 됩 니다.
3. '발병 난다' 에서 '발' 의 가운뎃 소리 도 '아래 아' 입 니다.
'아래 아' 의 소리 가 뜻 하는 바 는 '피어나다' 입 니다.
싹 이 돋고 닢 이 피여나는 살아 움직임 을 뜯하는 소리 입 니다.
그리고 '아리' 는 '피어나게 하는 분' 이란 말 이 됩 니다.
'바리고' 와 '발' 은 '하나 의 피조물 (ㅂ, 빗) 이, 꽃 이 피어나 듯이 피어나다' 하는 뜻 입 니다.
속된 말 로, '바람나다, 팔자 고치다' 하는 뜻 입 니다.
'발병' 은 '바람 이 나서 혹은 사랑 에 빠져 일어나는 병' 입 니다.
'발' 이라 하는 우리말 을 우리말 의 발(足) 으로 보거나, 혹은 한짜 의 發 로 보아서
'발병' 을 足病 이나 일반적 인 어떤 병 이 일어난 것(發病) 으로 잘못 알고 넘어가는 바람 에
'발병' 이 사랑 하는 마음 에서 일어나는 '사랑병' 이란 것 을 알아 차리지 못한 것 입 니다.
'아리' 와 같은 말 로 ‘얄리’ 란 말 이 있읍 니다.
‘얄리’ 는 청산별곡 에 나오는 말 로서 그 철자 는 ‘반시옷+아래 아+ㄹ+리” 입 니다.
'얄리' 의 뜻 은 '어떤 속성 (반시옷) 을 피어나게 하는 분' 이고,
'얄리' 를 부르는 말 은 '얄라셩' 입 니다.
'아리' 가 고려가요 동동 의 12월 에서 두번 나옵 니다.
그 두째 줄 에 '아으 나알 반 아ㅣㅅ져 다호라' 라 고 합 니다.
여기서 '아ㅣ' 의 'ㅏ' 소리 는 '아래 아' 의 소리 입 니다.
이 '아래 아' 와 'ㅣ' 사이 에 사잇 소리 로 'ㄹ' 이 끼어 들어서 '아리' 로 됩 니다.
그래서, '아으 나알 반 아ㅣㅅ져 다호라' 를 '대저 앞으로 나올 세상 을 피어나게 할 분 임즉 다워라' 로 풀이 됩 니다.
동동 12 월 에 나오는 두번째 의 '아리' 는
'니믜 알파ㅣ드러 얼이노니' 입 니다. 이것 의 '알파ㅣ드러' 를 풀어 써놓고 보면,
'ㅇㅏㄹㅂ ㅇ+ 아래아 + ㅣ + ㄷㅡㄹㅓ' 입 니다. 이 안 에 있는 'ㅇ + 아래아 + ㅣ' 에 사잇 소리 'ㄹ' 을 보태 면, '아리' 로 됩 니다.
위 를 다시 적어 보면, '님 의 앏 아릿 하려 얼이노이' 가 됩 니다. 이글 의 의미 는
'님 의 앞 에 다시 낳아지고저 얼쩡 거라자니' 오금 이 다 오그라 지더라 하는 말 의 노래 입 니다.
위 에 풀이 한 례 들 로 미루어 ‘아리’ 는 창조주 혹은 하느님 으로 풀이 됩 니다.
한글 을 풀어쓰 면 우리말 을 리해, 표현 하는 일 에 온 겨레 가 크게 눈 을 뜨게 될 것 입 니다.
이제 아리랑 을 풀이 해 봅 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 요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이시여,
아리랑, 고개 를 넘어간다.
----하느님 맙소사, 내님 이 고개 를 넘어 가 버리시네,
나 를 버리고 가시는 님 은
----내 게 사랑 바람 을 내놓고 가시는 님 은,
십리 도 못 가서 발병 난다
-- 열 고을 도 채 못 가서 사랑 병 난다,
그래서 아리랑 은 내님 이 되돌아올 것 을 하느님 께 하소 하는 노래 입 니다.
결론 으로, 아리랑 은 하느님, '아리' 를 부르는 순수 한 우리말 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