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원고』 베껴 쓰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글학회는 지난 2023년 연말에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를 출범하여 그 사업의 하나로『말모이 원고』 소장처인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말모이 원고 베껴 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베껴 쓸 원고지(연습용과 제출용)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꼼꼼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말모이 원고 베껴 쓰기> 참여 대상자는 한글학회와 국립한글박물관 임직원을 비롯하여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기관장들을 모셨으며, 널리 신청자를 모집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일찍이 참여 대상자를 확정하고 후보 명단까지도 확보하여 올해 상반기에 바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애초 계획보다 많이 늦어지다 보니 그 동안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기관장이 바뀐 곳도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였지만 사정이 생겨 참여할 수 없는 분도 있어서 참여 여부를 묻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에 누리편지로 그 동안 참여하고자 했던 분들에게 확인 편지를 보냈고, 회신이 없는 분들에게 7월 7일~8일 이틀 동안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여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준비 물품들을 챙겨 7월 9일에 택배 발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여자는 모두 116명입니다. 이번 참여자들께는 베껴 쓴 <말모이 원고>를 영인하여 한 책씩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6. 7. 10.
한글학회 주시경 선생 탄생 150돌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